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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귀가 먹먹해요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지만 통증이 따라오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단순히 일시적이겠지 하고 쉽게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쉽게 보셔서는 안됩니다.



    물에 들어갔다와서 귀에 물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비행기나 높은 산에 올라간 것도 아닌데 막연하게 그냥 갑자기 한쪽귀가 먹먹해요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포스팅을 꼭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물이나 비행기 또는 높은산에 올라갔을때 일반인들에 비해서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는 먹먹함을 갖고 계신 분이시라면 또한 꼭 이 글을 읽어주세요.

     



    한쪽귀가 먹먹해요 하는 증상은 주로 돌발성 난청으로 분류 됩니다. 이 돌발성 난청은 외림프 누공이나 메니에르 병 그리고 청신경초증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돌발성 난청의 정의에 대해서 살펴보니 30dB이상의 청력 손실이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한쪽귀가 먹먹해요는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약간씩 다를 수 있기는 하지만 쉽게 지나쳐서는 안될 증상 중의 한가지 입니다.

     

     

    계속해서 이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청력 손상으로 인해서 잘 듣게 되지 못할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결국 귀의 청력 자체를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는 아주 무시무시한 반응 입니다.

     

     

    이 경우에는 귀에서 삐하는 이명이 들리거나 귀가 꽉 찬 느낌이 들거나 또는 어지럼증을 동반한다고 하는데요.



    보통은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사람들에게 발생하지만 아직까지 딱 규정된 원인을 찾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주로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의 이상 또는 와우막 파열과 자가면역성 질환, 외림프 누공, 당뉴, 척추동맥 손상, 일시적이고 급작스러운 소음에 노출했을 때 또한 이러한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가 잦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유일하게 치료제로 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를 처방해야 하는데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으시는 분들은 상관이 없지만 거부반응이 있어서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하지 못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더 큰 문제로 야기되기도 합니다.

     

     

    한쪽귀가 먹먹해요 증상이 일어날 경우에는 아무리 일시적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무방비적으로 괜찮아지겠지하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한 짜고 기름진 음식을 먹지 말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초콜릿은 이 반응이 있을때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니 꼭 참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 지인중에서도 이러한 질병을 앓고 계신 분이 계신데 초콜릿이나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거의 기피할만큼이나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더라고요.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던 지인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먹고 싶은 것을 먹지않으려고 자제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었습니다. 앞으로 만성으로 병이 도지지 않고 단순히 일회성으로 생겨났다가 사라지기를 바라신다면 해당 증상이 나타난 뒤의 2~3일 정도라도 자극적인 것을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