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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똥꼬 튀어나옴은 외치질이라고 해서 겉으로 확인이 됩니다. 속에서 일어나는 속치질의 경우에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출혈이 일어난다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어느정도의 시일이 지나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치질의 경우에는 바로 육안으로 보이기도 하고 튀어나오는 부분으로 인해서 통증을 직접적으로 느끼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왜 그런지 그리고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부분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항문 고혈압 증후군이라고도 불리우는 치질은 어떤 이유로 생기고 또 병원은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까요? 과연 수술을 하는 것 밖에는 정답이 없는 것일까요?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노화

     

    노화가 일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부끄러운 질병 중 하나라고 여기시고 많이 숨기시는 부분이 있지만 감기와 같이 때가 되면 생기게 되는 질병이라고 해도 무방한데요. 물론 발병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분들보다 발병하신 분이 더 많기 때문에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불규칙한 생활패턴

     

    생활 패턴자체가 불규칙 하게 되면 몸의 패턴이 깨지게 되면서, 항문 인근으로 피가 몰리면서 압력이 차는 "항문 고혈압"이 생기가 되는데요. 그렇게 되다보면 똥꼬 튀어나옴 현상까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생활패턴은 똥꼬 튀어나옴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다양한 질병들을 초래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자 가장 중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주의를 하시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3. 임신

     

    아이를 출산하려고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예전에 비해 요즈음에는 이런 경우가 드물수도 있겠다 싶기는 합니다. 하지만 임신을 해서 아이를 뱃속에 품게 되신 어머니의 경우에는 아이가 뱃속에서 성장함에 따라 자궁 즉, 아기집이 아이의 크기에 맞게 점점 부풀어 오릅니다.



    그렇게 되면 결장 부분이 정맥을 압박하고 누르게 되는데요. 그 때문에 항문쪽으로 피가 몰리게 되면서 마찬가지로 똥꼬 튀어나옴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주로 임산부 분들은 많은 몸의 변화에 당황스러우실 텐데 똥꼬가 튀어나오는 현상까지 겪게되면 어디에 가서 말을하고 물어보기에도 사실 좀 민망스럽게 느껴지고 당혹스러움을 감출 길을 찾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임신을 하고 한 아이를 배에 품으셨다는 그것에서부터 일어나는 일이다보니 부끄럽거나 당황스럽게 생각하시지 말고 당연한 수순이구나 여기시면서 병원으로 내방하셔서 자문을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설사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 살고 있다보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겪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똥꼬의 잦은 사용으로 인해서 튀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능하다면 자극적이거나 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음식을 자제하시고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받는걸로 힘들겠지만 조절을 하시면서 사전에 예방을 하려고 노력하실 수 있겠습니다.

     

     

    5. 극심한 긴장

     

    사람의 몸은 긴장을 하게되면 혈관벽 쪽에 자연스레 압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그 압력 때문에 똥꼬 튀어나옴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한두번 극심한 긴장을 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고 평소에 긴장을 자주하시는 분이나 직업의 특성상 어쩔 수 없으신 분들 같은 경우에 주로 빈번하게 발생하시는 편입니다.

     

     

    6.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

     

    앉아서 사무일을 보시는 직장인들한테 이 때문에 많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오랜시간동안 앉아서 있다보면 그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데 가능하다면 업무중에 1시간에 한두번씩 일어나셔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움직여 주는 것 만으로도 많은 예방이 된다고 하니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항문외과로 방문을 하셔서 외과적인 치료법인 수술을 많이 찾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비수술치료를 진행하는 곳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당사자와 가족분들께서 심사숙고 하신 다음에 본인에게 더 맞는 치료법으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