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전차단기 안올라감 4가지 해결법 잘 있다가 갑자기 누전차단기가 툭하고 내려가면서 집에 모든 전기가 다 꺼져버리게 되면 불편할 때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잘 사용하고 있던 기기들이 모두 꺼지거나 하는 불상사들 때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곧바로 조처를 취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빠르게 조처를 취하기 위해서 열었다고 하더라도 누전차단기 안올라감 현상이 발생을 해서 사람을 난감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아주 당황스러운 상황을 만나게 되는거죠. 누전차단기 안올라감 현상이 발생을 하게되면 어떤때는 잘만 올라가더니 이제는 올라가지도 않나 싶기도 하고 고장인가 싶어서 안절부절 하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누전차단기가 잘 내려가는 집은 빈번하게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내려가다보니 그거를 올리는 것 조차도 ..
기장에 콧바람을 쐬러 부산외곽순환도로를 타고 가고있는데 철마3터널 기장방향 우측으로 갑작스럽게 하늘에 새카만 연기가 올라와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외곽순환도로 측에서 보였던 화재는 철마3터널을 지나기전 우측의 아랫마을에서 발생한 화재였는데 크게 불이난 것인지 확연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나와있는것을 보고 안심하고 지나가는데 4분정도 후에 반대편에서 화재지점으로 달려가고 있는 119 소방차량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불이 집에 심하게 붙어서 활활 타오르고 있었는데 4분이 지난 후에 지나가는 119 차량을 보면서 더 많이 타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산외곽순환도로 화재발생으로 인해서 부디 큰 피해나 옆으로 불이 옮겨가는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하는 바램 입니다.
해운대 고흐숲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가까운 곳에 있어도 이런 곳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한참을 생활하다 이번에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해운대 고흐숲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내에 위치한 공원으로서 해운대 고흐 가로수길로 잘 알려져 있는 관광지 입니다. 높이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길을 걸으면서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메타세콰이어의 수령이 오래 된 것인지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운대 고흐숲은 빼어난 경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비교적 한산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심속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산책을 하는 정도로 안성맞춤..
용호동 바운스테마파크라고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W스퀘어안에 바운스 트램폴린파크가 있는데 실내 어드벤처파크로 신설된 만큼 재미있는 곳 입니다. 트램펄린을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노래 아래에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만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성인들까지 자유롭게 탈 수 있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 어렸을 때 300원에서 500원까지 주고 신나게 동네에서 또래친구들과 트램폴린을 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어른이지만 마음만은 아이이고 싶고 일에 치이고 공부에 치여서 그동안 닫아둘 수 밖에 없었던 동심을 일깨워주는 곳이 용호동 바운스테마파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에 더해서 부산트램폴린파크에는 체성분 측정기도 별도로 마련..
김해 어방동 하삼동커피가 커피맛도 좋고 맛있다고 하기에 근처에 지나는 길에 다녀왔는데 아메리카노 가격도 저렴하고 커피 자체의 원두 풍미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김해 어방동 하삼동커피 아메리카노를 왜 줄서서 먹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매번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제가 방문한 날도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5분 정도 기다린 다음에 김해 어방동 하삼동커피의 아메리카노를 받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예쁜 드라이플라워들을 매달아 두었고 도심속 정원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 더운 여름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몇개 없었다는 부분인데 대학가이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을 하는 손님들을 주된 대상으로 음료를 판매하셔서 그런게 아닐..
아침에 7시에 일어나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이것저것 한다고 잠을 늦게자서 그런지 자고 눈을 떠보니까 11시가 다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웹툰도 보고 웹소설도 보면서 저녁시간을 보내는 편인데 어제는 그 흐름이 끊기기 싫어서 완결 소설을 하나 부여잡고 끝까지 보다보니까 시간이 새벽 5시인가 되어서 그때 잠이 들었었습니다. 아침에 샌드위치 가볍게 먹고 일을 하려고 앉았는데 금요일 낮시간대라서 그런지 밖에 나가서 놀고싶고 게임하고 싶고 정신이 약간 산만해지는 느낌을 받다가 정신집중을 좀 해보려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내일부터는 주말의 시작이라서 지금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몸이 노곤해지는 시간대이기도 하고 이러저러한 핑계들을 잔뜩 대어 봅니다. 저 자신한테 관대해지지 않으려고 노력..
날씨가 정말 많이 무더워졌습니다. 봄이 언제 왔었냐는듯이 더워졌는데 아침과 낮시간동안에는 쨍한 햇빛 때문에 여름임을 실감하게 되고 저녁에는 해가지고 나니까 바람이 불고 꽤 쌀쌀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기온차가 심해서 비염도 계속해서 생겨나서 약간은 괴로운듯한 그런 하루를 살고 있는데 김해 산책하기 좋은곳에 들려서 살랑살랑 바람도 쐬면서 그늘진 곳에서 잠깐 힐링을 좀 하고 왔습니다. 일을 하다보니까 바깥바람을 쐬거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밖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실내에만 있다보니까 기운이 괜시리 빠지는 날이 많기도하고요. 왠만하면 바깥나들이를 나가보려고 하는 편인데 그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김해 산..
강아지가 핥는이유를 보니까 배가 고파하는 것 같은데 사료도 들고 다니는게 없고 근처에 뭐를 사줄만한 곳들이 보이지도 않고 해서 가방안에 소시지 하나나 과자 하나라도 없다는게 되게 마음 아팠었던 날이였습니다. 어미강아지와 새끼 강아지들 6마리 정도가 우루루 있었는데 똥강아지들이 더 귀엽고 매력적이라는게 느껴졌었던 녀석들입니다. 앞에서 두번째에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주둥이가 하얀녀석이 왜인지 너무 귀엽게 느껴지고 시선을 사로 잡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기라서 겁이 많았던지라 가까이 가지는 않고 멀찍이 떨어져서 녀석들 사진만 살짝 찍어서 왔습니다. 작은 강아지들이라 너무 앙증맞고 귀여웠습니다. 멀리서부터 제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는 바로 이 친구인데 아까 그 새끼강아지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멀찍이서 저를 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