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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정말 많이 무더워졌습니다. 봄이 언제 왔었냐는듯이 더워졌는데 아침과 낮시간동안에는 쨍한 햇빛 때문에 여름임을 실감하게 되고 저녁에는 해가지고 나니까 바람이 불고 꽤 쌀쌀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기온차가 심해서 비염도 계속해서 생겨나서 약간은 괴로운듯한 그런 하루를 살고 있는데 김해 산책하기 좋은곳에 들려서 살랑살랑 바람도 쐬면서 그늘진 곳에서 잠깐 힐링을 좀 하고 왔습니다.

     

     

    일을 하다보니까 바깥바람을 쐬거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밖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실내에만 있다보니까 기운이 괜시리 빠지는 날이 많기도하고요.

     

     

    왠만하면 바깥나들이를 나가보려고 하는 편인데 그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김해 산책하기 좋은곳인지는 몰랐는데 여기를 걷다보니까 정말 예쁜 들꽃도 발견을 하고 오늘은 힐링하기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사실 사진은 좀 전에 찍어서 왔는데 들어와서 글을 쓰면서 다시 보니까 또다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산책을 하면서 이제는 좀 바깥에 자주 나와봐야겠다는 생각을 새삼 다시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내에 있으면 더 몸이 쳐지기도하고 힘이 들고 일이 잘 되지 않을때도 있는데 그럴때에는 툭툭털고 김해 산책하기 좋은곳에 들려서 힐링을 좀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