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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어방동 하삼동커피가 커피맛도 좋고 맛있다고 하기에 근처에 지나는 길에 다녀왔는데 아메리카노 가격도 저렴하고 커피 자체의 원두 풍미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김해 어방동 하삼동커피 아메리카노를 왜 줄서서 먹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매번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제가 방문한 날도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5분 정도 기다린 다음에 김해 어방동 하삼동커피의 아메리카노를 받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예쁜 드라이플라워들을 매달아 두었고 도심속 정원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 더운 여름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몇개 없었다는 부분인데 대학가이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을 하는 손님들을 주된 대상으로 음료를 판매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잠깐 시간이 빌때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앉아서 음료를 먹고 가고 싶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자리가 많이 협소하고 미니 간이 테이블이 2개 - 3개 밖에 없어서 방문했을때 이미 손님들이 가득 앉아있는 모습들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김해 어방동 하삼동커피 아메리카노를 마셔봤는데 적은 양이 아닌데 1컵에 1,500원 밖에 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 자체의 풍미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손님이 많다보니 원두가루가 재이지 않고 계속해서 회전해서 더 신선한 원두의 향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