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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호동 바운스테마파크라고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W스퀘어안에 바운스 트램폴린파크가 있는데 실내 어드벤처파크로 신설된 만큼 재미있는 곳 입니다. 트램펄린을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노래 아래에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만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성인들까지 자유롭게 탈 수 있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 어렸을 때 300원에서 500원까지 주고 신나게 동네에서 또래친구들과 트램폴린을 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어른이지만 마음만은 아이이고 싶고 일에 치이고 공부에 치여서 그동안 닫아둘 수 밖에 없었던 동심을 일깨워주는 곳이 용호동 바운스테마파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에 더해서 부산트램폴린파크에는 체성분 측정기도 별도로 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입장과 퇴장시에 한번씩 측정을 해봄으로서 내 몸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는 것 같습니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부산 용호W센터의 영업시간을 살펴보니 평일과 주말이 상이했는데 평일의 경우에는 낮 12시에서부터 저녁 21시까지 영업을 했고 주말의 경우에는 그보다 조금 이른 아침 10시에 오픈을해서 21시에 문을 닫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료 이용료의 경우에는 시간당으로 책정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1시간에 1인 기준 15,000원이고 2시간에 1인 기준 25,500원으로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에 더해서 프리패스라고 시간에 관계 없이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으로는 프리패스 1인권 55,000원 그리고 프리패스 2인권 95,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이전에 어릴때 한시간에 300원에서 많게는 500원까지 했었는데 이제 한시간당 15,000원으로 즐기게 되었다는 것을 보면서 가격이 참 많이올랐구나 싶지만 또 그만큼 조명이나 시설부분이 한층 신나고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그럴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36개월 미만 또는 신장 100cm이하의 어린이는 안정상 시설이용이 불가능 하며 보호자의 경우에는 시설은 이용이 불가능하지만 1인 입장료 5,000원을 지불후에 커피를 무료로 한잔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미끄럼 방지 양말 그립삭스를 제공해주는데 착용후에 이용시간을 선택하고 결제후 바운스에 입장해서 신나게 즐기고 올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부산트램폴린파크라는 용호동 바운스테마파크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