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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계속토하는 때가 있는데 갑자기 그렇게 되면 보는 사람도 당황스럽지만 그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도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평소에 술을 마시고 오바이트를 해도 이정도까지 계속해서 하지는 않았었는데 단순히 술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술먹고 계속토하는 이유는 평소에 비해서 술을 많이 마셨거나 급하게 마셨을 경우에 발생합니다.
또는 간이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과부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 또 술을 먹게되면 이러한 경우가 발생을 하는데 술을 먹고나서 2~3일의 공백기를 가져 준 다음에 다시 술자리를 하는 것 정도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오늘 술먹고 내일 술먹고 모레까지 술을 마시게 되면 간이 과부화가 걸리면서 알코올을 해독하지 못하고 술먹고 계속토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에는 오늘 내일 모레 술을 연달아 마셔도 괜찮았었는데 갑자기 그렇다고 하시는 분들은 급격하게 몸이 피로하거나 또는 몸이 예전처럼 젊지 않고 한풀 꺾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들의 경우에는 가능하다면 앞으로는 몸 건강을 위해서라도 음주가무의 일수를 서서히라도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설날이나 추석같은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날에 주로 계속해서 주량을 잊고 마시다 술먹고 계속토를 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설이나 추석등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소량의 술을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이러한 상황이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날에는 알코올 섭취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고,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를 받았어도 술을 마셔야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면 평소 본인의 주량의 반 이하로만 술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먹고 계속토를 하고 있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을 마셔서 속을 달래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을 마시면 속이 놀래서 역반응을 오히려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토가 잠깐 멈춘 상태에서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한모금씩 마셔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몸에 이물질이 들어오는 줄 알고 위에서 역반응을 일으켜서 한번정도 더 게워내게 될 수는 있지만 곧이어서 바로 속이 어느정도 진정되면서 술먹고 계속토하는 증상이 멈추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이 멈추게 되면 역하지 않은 숙취해소음료를 섭취하셔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한데 토하는 것이 멈췄다고해서 바로 속에 들이붓게되면 오히려 역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본인의 판단하에 다른 숙취음료를 더 마실것인지 (미지근하게해서) 아니면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한모금씩 마시면서 속을 달랠 것인지 결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술먹고 계속토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갑작스럽기도하고 당황스럽고 괴롭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럴때 미지근한 물을 한모금씩 천천히 마시면 된다는 것을 기억하셔서 빠르게 해당 증상을 물리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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