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토안하는법 총모음집

술이 약하신 분들이나 술을 평소에 주량 이상으로 많이 드시는 분들은 술먹고 토안하는법과 같은 꿀팁들을 찾으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술이 약하다보니 가급적이면 많이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자칫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술먹고 토안하는법을 알아두어서 필요할 때마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술먹고 토안하는법의 첫번째로는 가장 기본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인데 술한잔에 물반잔 이상을 섭취해서 알코올을 희석해 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물이 많이 들어가게 되면 알코올 자체가 희석되기도 하지만 알코올 분해를 할때 몸에서 수분을 많이 당겨서 사용하기 때문에 급격하게 피로해지는데 그것을 예방하기에도 좋아서 술이 빨리 취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빈속에 술을 먹거나 스트레이트로 연거푸 빠르게 술잔을 비우게 되면 기존의 주량에 비해 금방 취하면서 토기가 올라오게 됩니다. 가능하다면 술자리에 가기 이전에 가볍게라도 식사를 해서 속을 채우고 가시고 술자리를 유연하게 즐기시면서 천천히 알코올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가지 팁으로는 술을 마시고 나서 해장음료로 우유를 섭취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우유 자체가 위벽을 강화시켜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기 전에 우유를 한잔 드시고 가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집이라면 술자리로 출발하시기 전에 우유를 가볍게 드시면 좋고 밖이라면 편의점이나 인근의 마트 또는 슈퍼를 통해서 작은 우유를 구입하신 뒤에 섭취하시고 술자리로 가시는 것 또한 술먹고 토안하는법으로 유용한 방법 중 한가지 입니다.

그에 더해서 술을 마시기 이전에 미리 숙취해소나 술이 잘 취하지 않을 수 있는 음료들을 마셔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천지개벽이라던지 다양하게 음용이 가능한 기능성 음료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하셔서 간편하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술먹고 토안하는법은 오바이트가 올라오기 직전에 해봐야 별 소용이 없고 그럴때는 속에서 올라오기전에 가급적이면 빠르게 화장실로 가셔서 잠깐 기다리셨다가 말끔하게 게워내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 입니다.

술을 자주 마시고 좋아하는 제 친구에게 술먹고 토안하는법으로 잘 사용하는 방법이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토하기 싫다면 가능하면 술을 받지 않고 먹지 않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지 않겠느냐는 명답을 내려주었습니다.

피치못할 자리이거나 사정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위의 방법들을 사용해야겠지만 과음을 하게되면 건강에도 좋지않다는 점을 상기할 때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먹고 토안하는법도 중요하지만 알코올을 섭취하고나서 후에 찾아오는 숙취를 해소하는 방법도 중요한데 딸기우유나 초코우유 그리고 바나나우유등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렌지쥬스를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에 더해서 술먹고 파워에이드라는 이온음료를 비율에 맞게 섭취하시거나 초코에몽 그리고 갈아만든 배 IDH를 한발 빠르게 섭취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최근들어서는 술먹고 초코에몽이나 파워에이드를 섭취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초코에몽의 경우에는 특히나 어린 아이보다는 성인분들이 해장으로 많이 드셔서 숙취에몽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본인의 숙취에 맞는 음료는 모두 다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효과적이라고 하시는 것들만 담아두었으니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