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인대늘어났을때 초기대응법, 병원 가야하나? 통증완화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축구나 족구와 같은 공놀이를 할 경우에 주로 발등인대가 늘어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팔목에 있는 인대가 늘어났을때는 있었는데 발등인대늘어났을때는 저는 한번도 경험을 해보지 못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었는데요. 

오늘은 저와 같이 발등인대늘어났을때 어떻게 빠르게 조처를 취할수 있고 통증을 줄여줄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요점 잡히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남성분들은 공놀이를 할때 특히 축구를 하다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높은 킬힐이나 하이힐을 신었을때 또는 발의 근육 부분이 갑자기 놀랐을 경우에 주로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 이외에도 평소에 하지 않던 과한 운동이나 등산등을 한다거나 해서 발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발등인대늘어났을때 어떻게 조처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초기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후의 치료법이 많이 달라지고 빨리 낫느냐 늦게낫느냐 하는 부분의 격차가 많이 벌어지는 부위중의 한 곳이라고 합니다.

 

 

일단 해당 발에 힘을 빼고 움직임을 주지말고 온전하게 발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그 발로 병원을 간다고 이동하시면 훨씬 더 악화가 되게 되는데 가능하다면 최대한으로 발등의 인대가 늘어난 쪽의 발에 힘을 빼고 충격을 최소화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쨰로는 냉찜질을 해서 통증을 1차적으로 가라앉히면서 압박붕대를 약국에서 구입하셔서 임시방편으로라도 적절한 압력을 가함으로서 발등 부분을 고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처방법들을 하기 위해서 다친 발을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바로 구급차로 이송을 받으시거나 병원으로 직접 이동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가볍게 휴식을 취하고 회복이 될 때가 있는 반면에 인대가 아예 손상이 심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2달 이상의 주기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꼭 병원으로 방문을 하셔서 정밀 검진을 받아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