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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빈스키 반사로 뇌졸중 잡아내는법



    빈스키 반사라는 것을 이용해서 뇌졸중을 잡아내는 방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증은 아주 무서운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이 필요하고 또, 초기에 잡아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잡아낼까? 바로 이 바빈스키 반사법으로 잡아내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의 경우에는 프랑스 의사 바빈스키라는 사람이 발견을 했다고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태어날때 가지고 있는 기능중 한가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뇌졸중을 의심해서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의사선생님의 소견 아래에 바빈스키 반사법으로 뇌졸중을 잡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빈스키 반사


    집에서도 쉽게 따라해보실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먼저 발을 쭉 앞으로 뻗은 다음에 발바닥의 바깥쪽 부분을 볼펜끝부분으로 찔러줍니다. 이때 아프게 찌르면 안되고 볼펜 끝부분으로 발바닥을 지긋이 누른다는 느낌으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발꿈치에서 발가락쪽 방향으로 볼펜끝부분을 누른상태에서 이동해서 가지고 가시면 되는데요. 정상적인 청소년이나 성인 또는 노인이라면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발가락은 앞으로 오무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방금 알려드린 바빈스키 반사법을 따라했을때 두번째와 세번째 그리고 네번째와 다섯번째 새끼발가락이 부챗살처럼 펼쳐진다면 뇌졸중이나 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본능적인 검사법이다보니 확실하게 잡아내기가 쉬워서 의사선생님들이 많이 사용을 하시는데요.


    바빈스키 반사


    집에서도 간편하게 볼펜과 발바닥을 이용해서 뇌졸중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기도 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빈스키 반사로 뇌졸중을 잡아내실 때 염두에 두셔야 할 것은 신생아는 반대로 반응을 한다는 것 인데요. 생후 ~18개월 미만의 신생아는 이 방법을 사용했을때 부챗살처럼 펴지는게 정상이고 오므리는 아이가 있다면 뇌졸중까지는 아니더라도 뇌 발달이나 뇌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을 내방하셔서 정밀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빈스키 반사


    생후 ~18개월 이상의 아이라면 바빈스키 반사법을 이용하면 발가락을 오므리는것이 정상이므로 병원에 내방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빈스키 반사


    오늘 이렇게 비빈스키 반사법을 이용해서 뇌졸증을 잡아내는 법에 대해서 함께 살펴봤는데요. 궁금하신 점이 더 있으신 분들은 하단에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검토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