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등통증 얼마나 진행?

췌장암 등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주로 등통증이 나타날 정도가 되면 췌장암 자체가 많이 진행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췌장암 등통증을 느끼고 나서 가급적 병원을 빠르게 방문해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에서 통증이 느껴진다하는 생소한 느낌을 받게 되실 경우에는 가급적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췌장암은 조기에 발견이 되는 경우가 아주 드물기 때문에 평소에 유의해서 본인의 몸을 잘 살펴보셔야 하는데 주로 등통증의 경우에는 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흔한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 췌장암의 증상이 아닌가 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췌장은 위와 간의 뒷쪽인 등뼈의 바로 앞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을 경우에 췌장암 등통증으로 바로 직결되게 됩니다. 

등에 통증이 있다면 단순히 담이 걸린 것이거나 잠을 잘못자서 또는 근육통이라고 치부를 하시고 약국에 방문하셔서 파스 또는 근육이완제만 섭취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등통증을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주의깊이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췌장암 등통증 외에도 다른 증상들을 말씀드리자면 황달로 인해서 소변색이 진한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에 더해서 살이 한번에 빠지지는 않지만 몇달동안 서서히 몇키로씩 빠지기 시작해서 주로 10kg이상 감량이 자연스레 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에 더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거나 대변에 피가 묻어서 나온다거나 그리고 활발했던 식욕이 최근 몇달간 갑작스럽게 떨어진다거나 잦은 복통이 발생할 경우에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장 지방이 많은 사람일 수록 췌장암의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데 췌장암 등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빠른시일 내에 병원으로 필히 내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