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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로우 판토텐산이라고 해서 여드름 영양제로 유명한 제품을 먹어보고나서 후기를 이렇게 적어 봅니다. 저는 중학생 때까지만 하더라도 피부가 정말 깨끗한 편이였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서고부터 갑자기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더니 피부과를 2년 동안이나 꾸준히 다녀도 안가거나 잠깐 일이 있어서 방문을 빠트린 주에는 바로 여드름이 올라오는 등의 정말 큰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왔었습니다.

     

     

    그 때문에 정말이지 너무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했었는데 성인이 되고나면 없어진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서 성인이 되기를 손꼽아서 기다렸지만 20대 후반에 들어서도 전혀 여드름이 내려가지 않는 절망을 맛보고서는 그냥 단순히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서 올라왔다선 치더라도 노력 없이는 여드름이 없어지지 않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여드름에 좋다는 천연비누와 먹는약 그리고 바르는 것들에 이르기 까지 정말 다양하게 거의 안먹어본게 없다 싶을 정도로 먹어봤었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었다가 이번에 자로우 판토텐산을 접하게 되서 4개월 복용후에 여드름 영양제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아 후기를 작성합니다.

     

     

     

    여드름 영양제로 잘 알려져 있는 자로우 판토텐산은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입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서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보다보니 쿠팡에서 편리하게 해외직구로 바로 구입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명확하게 받아볼 수 있는 날짜를 기재해두기도 해서 안심하고 해외직구로 자로우 판토텐산을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바로 먹고 좋다 안좋다 판가름을 한 후에 후기를 올리는 것은 아니다 싶기도 하고 저 자신부터도 너무 수많은 제품들에 치이고 효과를 보지 못했었던 지라 후기를 바로 업로드 하기에는 제 개인적으로도 불신이 들어서 4개월을 꾸준히 섭취했습니다.

     

     

    여드름 영양제로 제가 제일 효과를 많이 본게 이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 비타민B5라는 성분이 피지조절을 해주는데 이게 수용성 비타민이다 보니까 몸에 계속해서 쌓이는게 아니라 먹는대로 사용되고 남는 부분은 대소변으로 빠지기 때문에 영양제라고 생각하고 피부가 좋지 않을때 꾸준히 조금씩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