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생리끝나고 갈색냉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그냥 일반적으로 자궁내에 남아있었던 생리혈이 묻어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안이하게 넘기는 경우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리끝나고 갈색냉이 나올 때에는 절대 간과하시면 안되고 예민하게 상황을 관찰하셔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생리끝나고 갈색냉이 나오는 원인 또는 이유 몇가지를 말씀드려 보자면 급격하게 다이어트를 했거나 아니면 폭식과 같은 이유로 단시간내에 살이 확 쪘을 경우에 몸에서 이상신호로 핏기가 비치는 갈색냉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착상혈이라고 해서 관계후에 수정이 되고 착상하게 되면서 착상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때에는 선혈이 살짝 비치게 됩니다. 그러면서 갈색냉이 나올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보통 관계후 2주 정도 이후에 임신테스트기 임테기를 구입하셔서 직접 임신 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업무스트레스라던지 극심한 스트레스를 나도 모르게 받았을 경우에 생리끝나고 갈색냉이 나오게 될 수 있는데 이게 대부분의 이유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스트레스 속에 노출되어서 살지만 특정한 일이 생겼다거나 할 경우에는 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았다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내 정신과 몸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핏기가 비치게 될 수 있습니다.

     

     

    질염 또는 자궁경부염일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염증을 단기간내에 빠르게 잡을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이 이외의 자궁 질환이 심화되었을 경우에도 생리끝나고 갈색냉이 비치게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걱정과는 다르게 아주 단순한 잔여 생리혈이 냉과 함께 나오는 것일 수 있는데 생리끝나고 갈색냉이 평소에 나오지 않으셨던 분이나 이번에는 느낌이 좀 이상하다 이상한 것 같다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위의 몇가지 이유들을 살펴보시고 몸을 조금 더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