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무료만화 장르도 다양해

스포츠조선 만화들은 대체적으로 재미있는 것들도 많은 편이고 늘 네이버웹툰이나 웹소설쪽만 보다보니 읽을거리가 떨어지기도 했고 한가지 플랫폼에서 나오는 만화와 소설이라 소재들도 거기서 거기인 것들이 많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스포츠조선 무료만화가 있다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무료연재만화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천하괴물에서부터 잿빛항구 그리고 클스게임과 같은 만화들이 지금 현재 제일 많은 분들이 보시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스포츠조선 무료만화에는 작가별 전권 무료만화란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1편부터 완결까지 무료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마련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월 1일과 15일마다 새로운 전권 무료만화가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무료 만화들을 하나씩 정주행해서 끝까지 읽어내다보면 금새 또다른 무료만화로 채워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좋지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일부만 무료 연재분으로 내어놓고 읽다보면 궁금해질 때 즈음에 유료결제를 해야만 다음화를 볼 수 있도록 해 둔 웹툰만화나 웹소설들이 많은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것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스포츠조선에 업로드 되에 있는 만화들은 완결편까지 전권을 비용을 들이지 않고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로 무협이나 액션위주의 책들도 많았지만 그 외에도 더 많고 다양한 소재의 책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촌 작가님과 고행석 작가님 그리고 묵검향과 박원빈, 배광선, 오일룡, 이재학, 조명운, 천제황, 황재, 오일룡, 임동재, 전세훈, 조명운 등등 많은 작가님들께서 스포츠조선 무료만화를 정식 연재하고 계신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고행석 작가님의 없는게 나은 녀석들이라는 만화의 제목과 메인 그림체에 끌려서 보게되었는데 먹을것 다 없으면 굶으면 되고 돈이 없으면 빌리면 된다는 말을 모토로 시작되는 내용이였습니다.

첫화에서부터 모토대로 쫒겨날 판국인 검은머리의 남자가 나옵니다. 집세를 줄 것인지 아니면 쫒겨날 것인지 절체절명의 순간이 찾아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까지 집세를 드리겠다고 시큰둥한 표정으로 말을 하는 것을 보아서 집주인보다는 아버지나 할아버님의 댁에 거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측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쭉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 저도 스포츠조선 무료만화를 구독하면서 꾸준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 조선의 무료연재 만화로 업로드 되어있는 많은 작가님들의 글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고행석님의 만화책들이 가장 흥미롭게 느껴졌었는데 스토리 자체가 탄탄할 것만 같은 메인 이미지와 제목에 이끌린 것이 가장 컸었던 것 같습니다.

오일룡 작가님의 분노의 질주와 숙명의 키커 그리고 축구스타와 스캔들 같은 것들도 부담없이 읽어내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임동재 작가님과 전세훈 작가님도 만만치 않은 필력과 그림솜씨를 자랑하고 계신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임동재, 전세훈 작가님의 만화는 약간 유치한 것도 같은 제목과 메인 이미지도 있었지만 이전에 한창 재미있게 읽었었던 그런 장르일 것 같다는 생각에 기대감을 부풀게 했습니다.

그외에도 무협이나 다양한 방면들을 폭넓게 만화안에 담아둔 것들이 많아서 앞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