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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풍차칼이라고 해서 한입 크기로 바로 입에 쏙쏙 넣어서 먹을 수 있도록 잘라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것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수소문을 해서 직접 알아본 다음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수박풍차칼은 일자로 되어 있는것도 있고 곡면으로 되어 있는것도 있었는데 사진에서 제가 봤었던 것처럼 정말 저렇게 깔끔하게 잘리면 진짜 편리하겠다 싶은 마음에 가볍게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기능성 칼이라서 그런지 거의 10,000원 정도 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을 해보니까 생각보다 깔끔하게 되지도 않고 제 개인적으로는 직접 칼로 저런 모양대로해서 자르는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었는데 사람마다 사용하는 그런부분이 다르다보니까 편리하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기는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박풍차칼이 제 손에 익지 않아서 이렇게 불편하게 느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하기도 하고 번거로워서 그냥 칼로 숭덩숭덩 잘라내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게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발명을 해낸 기능성 칼이고 한입커터라는 쉽고 빠르게 한입에 쏙쏙 수박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사용을 해봤을때는 그다지 편리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약간의 아쉬운 마음이 드는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