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더블엑스투 객관적인 신메뉴 맛평가

롯데리아 더블엑스투를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서 보고 신메뉴가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곧바로 집 인근에 위치해 있는 롯데리아로 가서 개인적이지만 객관적인 맛평가를 진행해보고 왔습니다.

맛도 2배 양도 2배라는 것을 모토로해서 롯데리아 더블엑스투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한 것 같은데 크기 자체도 2배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히 푸짐하고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롯데리아 더블엑스투의 경우에는 직접 제가 먹어보니까 그냥 푸짐한 치즈버거같은 느낌의 맛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패티도 그렇지만 치즈 자체도 2장이나 들어가 있기 때문에 치즈이 맛이 좀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롯데리아 더블엑스투의 가격은 버거는 5,300원이고 세트메뉴 가격의 경우에는 7,300원인데 푸짐하게 재료들이 들어간 것을 직접 확인을 하고 나니 이정도 가격이면 가성비는 정말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패티를 호주청정우를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확실히 롯데리아 더블엑스투 버거의 퀄리티가 이전에 롯데리아 제품들에 비해서 약간 한단계에서 두단계 정도는 상승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맛을 보니까 개인적으로 치즈버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치즈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푸짐해서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