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높을때 증상 5개만 알자!

간수치 높을때 증상은 쉽게 몸에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하기보다도 사람이 바로 인식할 수 없는 그런 증상들이 나오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그냥 피곤해서 그렇겠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 때문에 몸이 보내는 신호를 쉽게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의 상태가 원래 좋지 않으신 분이나 좋지 않았던 적이 있으신 분들은 계속해서 신경을 쓰시지만 평소에 간의 건강이나 상태에 무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간 같은 경우에는 예로부터 침묵의 장기라고 하는 말이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장기인 간의 건강에 대한 위험성을 사람에 비유해 보자면 사람도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좋지 않은 감정을 터트리는 사람과 아무렇지 않은 척 계속해서 가만히 있다가 쌓이고 쌓여서 터지는 사람중에서 후자가 화를 내는 것이 더 무섭습니다.

그처럼 장기 또한 동일합니다. 감기나 기타등의 바로바로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병들도 물론 무섭기는 매한가지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표면상으로 병이 왔음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빠르게 해서 병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은 쌓이고 쌓여서 울분이 터지는 사람과 같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침묵을 하고 있는 장기이기 때문에 표면상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할 경우에는 이미 치료하기에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기 이전에 간수치 높을때 증상을 미리 알아두셔서 늘 생활속에서 꼼꼼하고 유심히 살펴보고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간이 좋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간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는데 해당 부분을 병원에서 진행하는 간수치 피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대표적인 간수치 높을때 증상으로는 피로가 있습니다. 매일같이 학교다 학원이다 다니는 학생들도 마찬가지고 직장인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너무나도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사실 그건 거짓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간수치 높을때 증상의 첫번째로는 피로를 꼽을 수 있는데 평소보다 더 피곤하거나 자도자도 계속해서 잠이 쏟아지는 느낌이 든다면 나의 간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 제일 먼저 유측해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증상은 피부가 칙칙해지거나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간 수치가 높으면서 심각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황달이 오지 않아 빠르게 진단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피부톤만 기존보다 칙칙해 진 상태였는데 그 때문에 많이 피곤하니까 피부가 칙칙해지고 푸석푸석해지는 구나하면서 몸이 보내는 신호를 너무나도 쉽게 간과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최근들어서 무리를 했기 때문에 피부가 칙칙해지고 피곤할 수 있겠다고 쉽게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세번째 증상으로는 소변의 색상은 짙어지고 대변의 색상은 평소에 비해서 옅은 색상을 띄게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간수치 높을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모두 제각각이라 말씀드리는 모든 증상들이 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이 많은 증상들 사이에서 대다수에 해당하신다면 내 간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네번째 증상으로는 오른쪽 갈비뼈의 아랫쪽에 가끔 잦은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계속해서 통증이 있고 아픈것은 아니지만 아무렇지 않다가도 갑자기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한번씩 찾아옵니다.

간이 우리몸속으로 들어오는 독소들을 해독해서 내려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간 수치가 나빠 간의 기능이 저하되게 되면 몸속으로 침투하는 수많은 독소들을 모두 걸러내지 못하게 됩니다.

좋지않은 상태에 무리하게 일을하게 된 간은 더 상태가 좋지않아지게 되고 결국은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특별히 더 유의를 하시고 신경을 써서 몸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주로 과도한 술자리 또는 심각한 스트레스와 강한약물을 복용했을때 일시적으로 간수치 높을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2주 정도 술자리와 약물복용을 중단하시는 것이 좋고 약물은 처방받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서 양을 줄이거나 내 간에 무리를 적게주는 의약품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한 약물에는 대표적으로 피부과약과 다이어트약 등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해당 약물은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 뿐만 아니라 신체 이곳저곳에 독한 약물이 침투되면서 섭취를 하시는 당장은 괜찮게 느끼시더라도 추후에는 더 큰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수치 높을때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빠르게 입원을해서 입원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먹는 음식에도 우리가 알게모르게 독소들이 다량 들어있기 때문에 독소가 적게 들어있는 음식들로 간에 부담을 덜어주면서 망가진 간을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간수치의 높고 낮음은 피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대략적으로 피를 뽑은 다음 3일에서 5일 사이에 검사 결과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특정한 고통이나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강하지 않다해서 간과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A형 간염이나 B형 간염 항체등이 없을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꼭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간수치 높을때 증상이 발현된다면 특히나 더 유의하셔서 재발될 수 있음을 상기하시고 몸의 상태가 좋아진 다음에 예방접종을 맞으시기를 강권드리빈다.

잠을 아무리 자도 계속해서 피로하고 몸이 자주 붓거나 안색이 평소해 비해 어둡다면 최근들어 잦은 술자리를 가졌는지 그리고 새로 복용을 시작한 의약품이 있는지 부터 확인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에 더해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평소에 비해 많이 받았는가 하는 부분까지 꼼꼼히 내 몸의 상태를 점검함으로서 간수치 높을때 증상을 체크하실 수 있겠습니다.

간은 한번 망가지게 되면 겉잡을 수 없이 망가지는 장기인 만큼 본인의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필요한데 침묵의 장기라고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유심히 살펴보셔서 본인의 건강을 꼭 지켜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감마지티피 수치라고 해서 간수치 중에서도 특히나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 감마GTP 수치가 높을때와 낮을때 간에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해당 내용들을 상세하게 검토하셔서 알고 계시면서 평소에 꾸준한 몸관리를 하시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내 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파악하고 있는 것만큼 미리 병을 예방하고 앞으로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방법으로 최고인 것은 없습니다.

감마지티피 GTP 수치 뿐만 아니라 간의 상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인 AST와 ALT 수치 또한 확인을 하고 염두에 두시는 것이 필요한데 전반적으로 40이하의 숫자가 나오면 정상적인 수치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간수치 높을때 증상대로 본다고 하더라도 신생아의 경우에는 일반 성인에 비해서 정상 간수치가 훨씬 높게 측정이 됩니다. 

100이상의 수치가 나와야 정상이라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와 어린아이를 제외하고서 40미만의 범위로 나왔을 때 정상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또 지방간이 있을 경우에도 간수치가 올라갈 수 있는데 표면적 또는 내적으로 비만일 경우에는 살을 빼는것이 첫째로 필요하고 둘째와 셋째로는 지방간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경우에는 술로 만들어진 지방간과 그렇지 않은 지방간이 있는데 술로 만들어진 것은 술을 한달정도 끊으면 서서히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술 이외에 생성이 된 지방간은 생활 습관 또는 식습관에서 온 병이기 때문에 고치기가 어렵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의 건강을 위해서 습관을 개선시켜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간수치 높을때 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하는 부분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높을때 증상 뿐만 아니라 간수치 낮을때 증상 또한 무섭기 때문에 간은 침묵의 장기임을 유념해두시고 계속해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살펴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간질환의 경우에는 지금 당장 신경을 썼다가 추후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거나 할 경우에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제시간에 맞는 충분한 숙면과 바른 습관을 들여 몸을 건강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이 심각하게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를 보내게 되면 그때는 이미 60% 이상의 간이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망가진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기까지 시간을 두고 몸을 혹사시키지 마시고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서 제가 말씀드린 미세한 증상들을 필히 유념해 두심으로서 몸에서 계속해서 꾸준히 체크를 하시는 것이 그 무엇보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