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타이레놀 알콜 마신 후 먹으면 안되는 이유

통증완화약으로 타이레놀이 저는 제 몸에 잘 맞아서 통증이 있을때 타이레놀을 꼭 챙겨서 먹는 편입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기 전후로는 약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듣고서 술먹고 타이레놀도 안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술먹고나서 두통이 찾아오거나 머리가 아플때 타이레놀을 먹으면 그 통증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오히려 더 좋지 않은 악영향만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의약품도 간에 무리를 주게 되고 술도 마찬가지로 간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하지만 간에 무리를 주는 이 두가지 제품이 몸에 들어가서 섞이게 되면 두 성분이 합쳐지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게 됩니다.

이 때 말씀드리는 시너지 효과는 좋은 의미에 그런 효과가 아니라 좋지 않은 의미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술먹고 타이레놀은 결국 술을 마셔서 무리를 하고 있는 간에 두배 또는 세배 이상의 짐을 더 얹어주는 겪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먹고 타이레놀은 그런면에서 가급적이면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섭취를 함께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술을 먹고 특정한 통증 때문에 타이레놀을 먹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술기운을 순차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서 술기운 부터 급격하게 올라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속이 좋지 않아지고 결국은 큰 문제로 야기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맥주를 마신 다음에 타이레놀을 먹는것은 괜찮지 않느냐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주량이 아주 강하신 분이라고 하더라도 간에 심각한 무리와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술먹고 타이레놀을 섭취하시는 것은 피하셔야 하는 것 중에 한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