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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군분투 게임하기를 하면서 게임 방법을 안읽고 바로 게임시작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했다가 저는 바로 게임에서 졌습니다.



    고군분투 플래시 게임의 경우에는 방향키나 엔터 그리고 스페이스로 조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우스 클릭으로 조절을 해야 하는 것인데 조작법을 제대로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을 실행했다가 바로 고군분투 하지도 못하고 캐릭터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고군분투 게임하기의 경우에는 1단계에서부터 2단계와 3단계 그리고 4단계와 5단계를 넘어선 6단계로 이어져 있었는데 파란색부터 시작을 해서 하늘색이랑 초록색이랑 노란색에 이어서 주황색이랑 빨간색으로 내가 몇단계에 있는지 직접적으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도록 게이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고군분투인 이유는 캐릭터의 이름이 고군이라고 하는데 고군이 분투를 하는 달리기 게임이라서 이름이 그렇다고 합니다. 작명 센스가 웃기기도 하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플래시 게임인 만큼 재미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단순한데도 중독성이 있는 플래시 게임의 특성상 쉽게 멈출 수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나타났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까지 푹 빠져서 해본적은 없는데 너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고군분투 게임하기를 다른 많은 분들도 아셔서 시간이 남는다거나 여유로울때 꼭 한번 진행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