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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센텀 맥주축제는 2019년도 5월 31일 금요일에서 부터 6월 16일 일요일까지 총 17일간 부산 광역시 해운대구에서 개최되는 축제 입니다.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겁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다양한 이벤트들과 EDM또는 댄스공연들이 펼쳐지는 곳이라 흥미롭기 그지 없는 것 같습니다.

     

     

    주로 오후 5시에서부터 밤 10시까지만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2019 센텀 맥주축제를 즐기고 나서도 집에 빠르게 귀가를 할 수도 있고 함께 방문을 했었던 지인들과 가볍게 2차 또는 3차를 가도 늦지 않기 때문에 해당 부분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에 더해서 2019센텀맥주축제에서는 다양한 나라와 다양한 맛의 맥주들을 시음할 수 있고 타투나 선물이벤트 뿐만 아니라 사랑고백과 페이스 페인팅 그리고 타로보기와 같은 정말 포괄적인 행사들이 열리는데 저는 야간공연에 있는 EDM DJ 파티와 걸그룹 댄스 그리고 케이팝 댄스공연이 가장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2019 센텀맥주축제는 그이름에 걸맞게 부대행사들 또한 맥주로 진행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얼음속 맥주캔 찾기와 맥주시음 그리고 맥주 캔쌓기 등의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장면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개최되는 장소 위치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고 센텀서로 30번길로 방문을 하면 2019 센텀 맥주축제를 즐기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1인 입장료 12,000원을 내고 들어가서 맥주를 무료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있고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혼자 또는 친구들이나 또래아이들끼리 입장은 불가능 하고 보호자 동반하에 확인후 1인 3,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미성년자들의 경우에는 아쉽게도 맥주를 마실 수 없기 때문에 맥주 무제한이 제공되지는 않고 기념품이 별도로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입장순서대로 예쁜 맥주잔 또한 증정을 해준다고 하니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