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추천 BEST 5 꿀잼보장!

모바일 게임 추천 BEST 5 꿀잼보장!

게임을 하다보면 늘 순위권 내에 있는 게임들은 거기서 거기고 한번씩은 플레이 해 본 것들이라서 또 새롭고 재미있는 모바일 게임이 없나하고 찾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것들도 충분히 재미있는 것들이 많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늘 플레이 하다보면 재미도 떨어지고 질린다는 느낌이 드는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찾아도 거기서 거기인 것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늘 비슷한 것들 사이에서 맴돌게 됩니다. 저도 늘 하는 진부해 진 게임들 말고 새로운 재미를 누릴 수 있는 게임들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재밌겠다 싶은 것들은 다운 받고 해보는 편인데 이번에 새로 발견한 재미있는 게임들이 있어서 모바일 게임 추천으로 5가지를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게임을 실행시켜서 어느정도까지 진행을 해보고 소개를 해드리는 것들이고 그 중에서도 신박하면서도 가장 재미있었던 것부터 해서 순서대로 5가지를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 게임 추천 첫번째는 Walk Master 이라고 하는 핸드폰 게임 입니다. 긴 장대인 죽마를 양쪽 발에 끼우고 염소가 장애물들을 넘는 스토리로 진행이 되는데 간단하면서도 은근 꿀잼이라서 한번 게임을 진행하게되면 손과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해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염소가 기본 캐릭터로 나오는데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소세지 캐릭터를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소세지 캐릭터는 어디가서 죽탱이 맞고 온 것 같은 비주얼이라서 하고 싶지는 않길래 처음에 받자마자 바꿔서 사용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기본인 염소로 변경을 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무심한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다가도 아찔할 때나 성공했을때 입을 벌리면서 기분좋은 웃음을 짓는 표정이 매력적이고 그때마다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손을 떼지 못하고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게임의 장애물로는 굉장히 다양한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식인 식물에서부터 뛰어오는 돼지와 꿀벌 그리고 코코넛을 집어던지는 못된원숭이도 있을 뿐만 아니라 풍차와 도르레 그리고 화산과 같은 것들이 종류별로 마련이 되어 있어서 매번 플레이를 할 때 마다 신박하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도 잘 만들어졌고 이미지나 소리들도 리얼하게 되어 있으면서 음향이 시끄럽다거나 하지 않아서 잠들기 전에 누워서 소리켜놓고 한두번씩 즐기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저는 지금 27단계 까지 깬 상태인데 포스팅을 지금 하면서도 한판씩 계속해서 하게 됩니다. 화면회전을 켜 둔 상태에서 화면을 눕히면 가로로 넓게 게임을 할 수도 있고 화면을 세우면 세로로 좁게 게임을 할 수도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은데 가로 세로 전환이 자유롭다보니 내가 편한대로 스마트폰을 쥐고 게임을 하기에 딱이라 모바일 게임 추천을 하기에 더할나위없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머리위에 꽃으로 만들어진 화관을 얹어줄 수도 있고 카우보이 모자나 수면 모자 그리고 고양이 귀나 다양한 악세서리들을 게임머니로 구입해서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 머니는 게임을 한판씩 깨면서 골드를 수령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간단하게 홍보동영상 같은 것들을 30초 정도씩 보고나서 골드를 더 받을 수 있는 방법들도 별도로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게임 중간중간에 3번에서 5번 정도 실패하게 되면 5초 정도 되는 광고영상을 잠시 보여주는데 5초 바로 다음에 X버튼을 눌러서 끄고 바로 다시 다음판을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게임을 하면서 크게 불편하다거나 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광고영상이 중간에 나오는게 싫으신 분들은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가 나오지 않도록 설정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이 따로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모바일 게임 추천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많은 분들이 이미 해보셨거나 알고 계신 어비스리움 입니다. 바닷속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약간 힐링되는 방치형으로 즐길 수 있어서 더 좋기도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꾸미고 원하는 물고기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로 작용을 하는데 계속해서 터치를 해주거나 또는 방치를 해야한다는 것 떄문에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정말 재미있게 의욕을 불태우면서 하다가도 어느순간이 되면 포인트나 메리트가 없이 무난하다보니 진부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서 삭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초반에 즐길 수 있다보니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추천 세번째로는 My Oasis라고 하는 것인데 하늘에 섬이 둥둥 떠있고 그 섬은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운데에 오아시스가 있는데 오아시스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산양이나 사자 그리고 사막여우와 같은 동물과 열대 나무들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약간 방치형인 것 같기는 한데 계속해서 동물들을 늘려갈 수 있고 너무 어렵거나 복잡하게 레벨업을 해야한다거나 하지 않아서 레벨을 금방금방 올리고 머니처럼 사용되는 하트를 금방금방 빠르게 모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으로 손에 꼽히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약간 너무 이미지가 실사화라던지 예쁘게 꾸며져 있지 않다는 점 인데요. 이미지 퀄리티만 조금 더 높아진다면 눈호강 하면서 더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모바일 게임 추천 네번째로는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 입니다.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귀여운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한테 완전 안성맞춤인데 흑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굉장히 단촐하게 느껴지면서도 이미지 자체가 고퀄리티 까지는 아니더라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이미지 보는 재미에 진행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흑백게임 중에서는 이미지에 흥미를 느껴 본 게임은 이게 유일하지 싶은데 고양이들이 움직이는 것도 귀엽고 건물들 퀄리티가 좋아서 하나씩 건물을 세우는 재미도 있고 고양이는 덤으로 잘 키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집에서 키우는 것은 책임을 질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길가다 만나는 냐옹이 친구들이나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길냥이들만 이뻐해줬었는데 게임으로 고양이를 또 만날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를 한번쯤 설치해서 진행해보시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번째로는 Cat Fish 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물고기를 낚시로 잡는 방식의 게임 입니다. 고퀄리티 보다는 귀염귀염한 게임인데 한국어 패치도 되면서 시간 때우기 용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아서 설치를 해서 즐기고 있는데 모방리 게임 추천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서 얼른 가지고 와봤습니다.

낚시를 해서 올리는 물고기 종이 그때그때 다 다르고 거북이 같은 희귀종들도 드물지 않게 낚이다보니까 어떤 것들이 올라올지 계속해서 기대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올리는 그 재미가 있는 게임인데 조작법도 간단하면서도 단순해서 어렵지 않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모바일 게임으로 붕어낚시나 그런 게임들도 진행 해봤었는데 그런것들에 비해서 실사화나 고퀄리티는 아니지만 귀여운 이미지로 즐길 수 있어서 이것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