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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북한과 한국이 나뉘어져 있는 나라 입니다. 현재 휴전중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분단되어 있고 전쟁중인 국가이기 때문에 비무장 지대라던지 군사분계선들이 뚜렷하게 남아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건장한 성인 남성은 의무적으로 군대에 입대하여 직업 군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육군에서부터 해군 그리고 공군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군인들이 뛰어난 활약을 하고 계신데 직업군인과 직업 군인이 아니신 분들의 군인 계급표는 어떠한지 오늘 이시간을 통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군인 계급표를 일차적으로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 둔 표 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고 세부적으로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표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군사 계급은 제일 아래에 있는 병부터 시작해서 부사관과 준사관 그리고 위관과 영관 장관과 수관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병은 가장 밑에서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군대에 입대하면서 훈련을 받고 시작하는 훈련병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훈련병에서 이등병이 되고 이등병에서 일등병이 되고 상등병을 거쳐서 병장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등병이 짝대기 한개 그리고 일등병이 짝대기 두개 상등병은 짝대기 3개에 병장은 짝대기 4개까지 달게 됩니다.
일반인들은 병장까지해서 짝대기 4개를 달고나서 제대를 명 받습니다. 하지만 직업 군인이나 부사관으로 입대를 하게 될 경우에는 아래의 이 훈련병에서부터 병장까지의 짝대기 지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부사관 계급으로 갑니다.
가장 아래에서부터 하사와 중사 그리고 상사와 원사로 나뉘어지고 주임원사와 최고 주임원사도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부사관 계급이였고 그 위에는 준사관이라는 계급 또한 있었습니다.
해당 계급의 경우에는 준위와 상급준의 주임준위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 계급이 올라갈 때마다 생각보다 뿌듯함을 감출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위에는 위관이라고해서 소위 중위 상위 대위 상급대위가 있는데 많은 여자분들에게 인기를 누렸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씨가 맡았었던 유시진대위도 위관의 대위 계급에 속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영관이 있는데 소령과 중령에 이어서 대령과 상급대령으로 되어 있었고 또 한단계 더 올라가서 장관은 준장과 소장 중장과 대장 그리고 상급대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계급의 가장 최상위라고 할 수 있는 수관계급에는 차수와 원수 그리고 대원수가 있었습니다. 대원수가 군대에서 가장 높은 계급 직급을 꼽으라고 한다면 수관의 대원수를 꼽으면 됩니다. 직업 군인이라고 하더라도 쉽사리 쳐다볼 수 있는 자리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군인이 정말 많은데 장교로 입대를 할 수도 있고 다양한 경로들을 통해서 윗쪽계급으로 바로 입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도 합니다. 군인 계급표 계급장을 궁금해하시고 찾으시던 분들께 오늘의 이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